오래 기다려서 샀고 기다림 끝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받자마자 속이 상하네요. 아기 용품인데 심지어 유리 젖병 택배 박스가 완전 엉망진창인 상태로 왔습니다. 안에 상품은 깨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네요.. 물론 택배사의 잘못이겠지만 그래도 발송 하시기 전에 겉면에 주의요망 스티커를 붙여 주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플라스틱도 아니고 유리 물건인데 안에 상품 보호 하는것도 없도 상자도 이렇게 되고 여러모로 속상합니다. 아직 물건은 사용 안해봐서 모르지만 가볍긴 가벼워서 엄마들 손목에는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